설명
지난 해 10월 한 달 동안 핑크뮬리 명소, 호린파크를 다녀간 관광객이 2만 명이라고 한다.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찍으며 힐링의 시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호린파크는 로컬 작가들의 갤러리 전시회와 봄에는 허브축제, 여름에는 야생화 야간개장, 가을엔 핑크뮬리, 겨울엔 애견 운동장으로, 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물론 직접 재배한 허브차와 건강빵, 디저트와 아로마 상품 등을 판매도 한다. 가을만 되면 온 국민을 몽환적인 자줏빛 물결로 초대하는 핑크뮬리는 카메라의 각도, 햇빛, 찍는 위치에 따라 여러 가지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올해 핑크뮬리는 작년보다 더 좋다고 한다. 20~30cm까지 자라는데 현재 15cm 정도 키가 자랐고 앞으로 황홀한 핑크뮬리를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된다. 핑크뮬리는 미국에서 서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겉모습이 분홍빛을 띤띈다고 하여 ‘핑크뮬리’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꽃말은 ‘사랑의 고백’이다. 가을에는 핑크뮬리와 함께 인생 샷도 찍어보고 많은 추억을 쌓으며 자연경치와 함께 한 아름 힐링을 선물 받고 돌아가는 느낌만 가져가도 좋을 듯하다.인스타그램 : holin6688, horinpar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