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댄마벨

주소
강릉시 경강로 2015 2층 (명주동 65-15번지)

번호
0507-1315-7891

시간
목요일 정기휴무, 12:00 ~ 20:00(마지막주문 19:30)

가격
커피 및 음료 – 4,000 ~ 6,000 / 디저트류 – 3,500 ~ 6,000

메뉴
아몬드라떼, 단호박타르트

편의
공영주차장, 무선인터넷

설명












감성 가득 명주동 햇살맛집모어댄마벨   강릉 남대천이 내려다보이고, 멀리 대관령 산자락이 보이는 명주동 어느 건물의 2층에는 카페와 가죽공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모어댄마벨이 있다. 남편은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고, 부인은 카페 내 가죽공방에서 수제 가죽공예를 한다. 카페의 양면이 큰 창문으로 되어 있어 탁 트여있는 느낌을 준다. 창가에 걸터앉으면 소소한 명주동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 강남이나 한남동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쇼룸에 온 듯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공간으로 흰 벽과 보라색의 강렬한 외벽은 마벨의 상징과도 같다. 이곳의 사장님의 성격과 성향을 그대로 닮은 듯 한 공간이다.   요즘 마벨은 2030 젊은 인싸들의 강릉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카페 어느 곳에 앉아서 찍어도 소위 ‘인생샷’을 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셔터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인스타 감성의 화사하고 밝은 카페에서 친구들과 연인들과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니, 이보다도 좋은 카페가 있을까. 사장님이 매일 굽는다는 단호박 타르트와 레몬 위크엔드는 여심을 저격하는 맛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 달콤한 디저트들과 잘 어울리는 아몬드라떼 한 잔이면 감성 충전과 당 충전이 모두 끝이 난다. 마벨의 안쪽 공간은 ‘마벨 아뜰리에’ 라는 가죽공방으로 운영되고 있다. 키링, 티코스터, 가방, 지갑 등 가죽 크래프트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수제로 한 땀 한 땀 만들어낸다. 마벨의 모든 커피와 음료는 이곳 마벨 아뜰리에에서 만든 모어댄마벨 전용 가죽 코스터 (컵받침) 에 함께 서빙 된다.   언제부턴가 ‘명주동 햇살맛집’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카페 모어댄마벨. 밤보다 낮에, 흐린 날보다 밝은 날에 더 돋보이는 그런 카페. 명주동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따스한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이 스며드는 2층의 비밀스러운 카페 모어댄마벨에 들러보시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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