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남강초교1길 24

한 입 가득 녹아드는 행복 빵다방

번호
033-642-8807

시간
12:00 ~ 20:00 월요일 휴무

가격
- 3,000~7,000

메뉴
- 인절미크림빵, 인절미라떼

편의
- 맞은편 주차장 있음. 2층에 먹을 수 있는 공간 있음

설명










오픈 직후부터 강릉 사람들에게 크림이 가득 든 여러 가지 맛의 크림빵으로 입소문을 탔다. TV 프로그램에 ‘인절미 크림빵의 달인’으로 소개되면서 오픈 전부터 줄을 서고 오후엔 이미 빵이 매진되는 이른바 강릉 빵의 성지가 되었다.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여 가게 규모를 대폭 넓혔지만 찾는 이들의 줄은 여전히 길게 늘어서 있다. 초창기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시그니처인 인절미 크림빵을 필두로 초코, 녹차, 소보루, 치즈 등으로 다양해졌고 기본적인 식빵, 치아바타 앙버터, 초코가 코팅된 크로아상, 세 가지 맛이 있는 ‘삼식이빵’ 등의 예쁘고 맛도 좋은 빵들을 생산 중이다. 포장해서 먹게 된 인절미빵은 어른들도 좋아할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떡이 연상되는 쫄깃함, 팍하고 터지는 크림과 밑에 깔린 팥의 조화로움, 후드득 떨어지는 고소한 인절미 가루의 조화가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을 자아낸다. 빵다방의 모든 빵들은 하나만 먹어도 배부른, 재료를 아끼지 않은 푸짐함이 특징이다. 치즈 크림빵은 치즈의 진한 향과 꾸덕꾸덕함이 있고 녹차는 녹차 특유의 맛과 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한 입에 가득 담을 수 없는 다양한 맛의 크림을 맛보고 싶다면 빵다방으로 가자. 기본적인 인절미크림빵과 삼식이빵은 강릉 교동에 생긴 2호점에도 있으니 줄을 서기 싫다면 2호점 떡방아로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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