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기술문명 사회의 가속에 따라,
사라지는 인간의 기억
우리는 그 사이에서 제대로 호흡하고 있을까요?
《The Senses; 과잉과 결핍 사이에서 호흡하다》 전시는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무자비한 정보에서 벗어나, 잃어버렸던 경험과 감각을 찾아가는 사유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유명작가, 싱가포르의 해외작가들은 물론, 강릉출신의 작가들까지 참여!
.
빛을 이용한 작품, 미디어를 이용한 작품, 향신료를 이용한 작품 등의 오감을 자극하는 이번 전시가 여러분의 감각을 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