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강릉의 이주환대프로젝트가 한창입니다.

오늘은 서울도심권50+센터의 신중년 서울시민들이 강릉살이 5일간의 여행을 대관령치유의 숲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미래성장추진단에서도 시간을 내주셨는데요, 단장님이 사람책이 되어 살기좋은 강릉을 열렬히 홍보하고 계십니다. (단장님도 신중년이시라 그런지 찰떡 호흡 케미를 보여주시네요~) 

강릉살이를 위해 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신중년 서울시민들은 강릉에 머무는 동안 강릉을 공부하고 내밀하게 느껴보며 「강릉에서 살아보기」책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책이 나오면 또다시 깨알 같이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강릉사람들의 찐 정을 보여주는 이주환대 문화로 더욱 활기찬 강릉의 모습을 되찾고 문화적 다양성도 한껏 높일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