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강릉별곡, 강릉에 살어리랏다 후기
2022. 06. 02
22년 5월 31일 저녁, 강릉에 새로 터전을 잡은 10여명의 강릉 새내기들이 순긋해변의 가이택펜션에 모였다. 모임 명칭은 "강릉 살아보기 - 新 강릉별곡, 이주환대 프로젝트"
참석하신 분들의 삶의 모습은 다양하다. 어떤 가정은 강릉에 이주하여 이미 소품점을 오픈하였고, 다른 가정은 막 주택 건축을 앞두고 있으며, 또 시를 좋아하는 한 여성은 유천에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있다.
ㄱ대학교 교수님도 참석하였으며, 특히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강릉으로 귀거래한 가정도 있다.
그러고보니 순수하게 강릉 살아보기를 체험하고 있는 사람은 나 혼자인 것 같다. 아직 나의 거처를 마련하지 못했으니까.
최순각 위원장의 환영 인사와 참석자 소개로 모임을 시작하였다. 미리 몇몇 분이 수고하여 불고기 파티가 성대하게 베풀어졌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고급 와인을 준비했지만 대부분 운전을 해서 왔기 때문에 와인은 사양하였다.
참석자들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강릉에서 삶의 꿈을 나누었다. 이미 사업이나 직장을 정한 분도 있다. 몇몇 분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탐색 중이다. 모든 참석자의 공통된 로망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강릉에서 좀 더 여유롭고 좀 더 낭만적인 인생의 후반전을 맞이하는 것이리라.
요즘 많은 지방 도시들이 인구 소멸로 고민하고 있다. 강릉은 아름다운 산과 바다 그리고 역사 유적지가 있고 예술과 문화를 갖춘 성장하는 도시니 만치 다른 도시에서 이곳으로 이주하려는 수요가 있다. 그러나 생활의 터전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강릉시청에서 강릉으로 이주하는 외지인을 환대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니 외지인으로서 '강릉에 살어리랏다' 감동이 왜 일지 아니하겠는가?
이러한 프로그램이 발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강릉을 찾아 정착함으로써 이태리 베네치아, 그리스 산토리니, 미국 산타바바라에 견줄 수 있는 살기 좋은 강릉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
참석하신 분들의 삶의 모습은 다양하다. 어떤 가정은 강릉에 이주하여 이미 소품점을 오픈하였고, 다른 가정은 막 주택 건축을 앞두고 있으며, 또 시를 좋아하는 한 여성은 유천에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있다.
ㄱ대학교 교수님도 참석하였으며, 특히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강릉으로 귀거래한 가정도 있다.
그러고보니 순수하게 강릉 살아보기를 체험하고 있는 사람은 나 혼자인 것 같다. 아직 나의 거처를 마련하지 못했으니까.
최순각 위원장의 환영 인사와 참석자 소개로 모임을 시작하였다. 미리 몇몇 분이 수고하여 불고기 파티가 성대하게 베풀어졌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고급 와인을 준비했지만 대부분 운전을 해서 왔기 때문에 와인은 사양하였다.
참석자들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강릉에서 삶의 꿈을 나누었다. 이미 사업이나 직장을 정한 분도 있다. 몇몇 분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탐색 중이다. 모든 참석자의 공통된 로망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강릉에서 좀 더 여유롭고 좀 더 낭만적인 인생의 후반전을 맞이하는 것이리라.
요즘 많은 지방 도시들이 인구 소멸로 고민하고 있다. 강릉은 아름다운 산과 바다 그리고 역사 유적지가 있고 예술과 문화를 갖춘 성장하는 도시니 만치 다른 도시에서 이곳으로 이주하려는 수요가 있다. 그러나 생활의 터전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강릉시청에서 강릉으로 이주하는 외지인을 환대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니 외지인으로서 '강릉에 살어리랏다' 감동이 왜 일지 아니하겠는가?
이러한 프로그램이 발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강릉을 찾아 정착함으로써 이태리 베네치아, 그리스 산토리니, 미국 산타바바라에 견줄 수 있는 살기 좋은 강릉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
와우, 멋진 후기에 감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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