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나미문화학교 『제2차 열린문화기획학교』 수강생 모집 바로 어제였죠! 지난 20일, 열린문화기획학교의 첫 수업이 있었습니다. 20여 명의 시민분들이 문화도시지원센터 2층 강의실을 가득 채워주셨고, 밤 늦은 시간까지 초롱초롱한 눈으로 학구열을 불태우셨어요 - 문화도시의 꽃은 바로 민주적인 시민 주체 거버넌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건강하고 튼튼한 거버넌스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주인의식이 필요하답니다. 이와 함께 전문성 또한 기를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문화도시의 영향력이 커져가는 만큼 문화시민으로서의 개인의 역량 또한 꾸준히 키우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열린문화기획학교 강의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 주 강의주제는 '강릉 단오제와 강릉 문화' 입니다. 이번 단오제에 무려 5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강릉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강릉단오제의 매력은 뭘까요? 천년을 이어오는 그 힘은 어디서 비롯된 걸까요? 단오제와 어우러진 강릉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다면요? 긴 역사와 풍성한 볼 거리를 자랑하는 강릉 단오제와 강릉의 문화에 대해 우리 한번 제대로 배워보아요

▪️ 강사 :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장 ▪️ 주제 : 강릉 단오제와 강릉 문화 ▪️ 신청 대상 (선착순 20명) - 전국 문화·예술 혁신 사례에 관심 있는 강릉 시민 - 문화·예술 기획에 관심 있는 강릉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