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입니다. 지역에서 로컬을 담아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지역마다 로컬크리에이터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여러 갈래의 로컬콘텐츠가 생산되면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지역 농작물을 활용해 식품 가공과 유통을 하는 로컬 푸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재를 활용해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상품을 만드는 로컬 제조,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방문객,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특화관광 뿐만 아니라 지역 거점 역할을 주도하는 복합문화공간, 지역의 희소성을 기반으로 지역 가치를 재창출하는 거점 브랜드까지 등장하면서 ‘로컬’은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성장시키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역의 지리, 자연, 문화, 커뮤니티를 연결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것, 좀더 쉽고 재미있다면 지역에 사는 누구나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지역 문화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더해 지역 콘텐츠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싶은 분들, 직접 경험해 본 로컬콘텐츠, 경험해보고 싶은 로컬콘텐츠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